2월 25, 2026뉴스

틱톡, 음악 라이브 에이전시 육성 프로그램 추진

틱톡이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협력해 음악 중심의 틱톡 라이브 콘텐츠를 기획·운영할 라이브 에이전시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엔터테인먼트 분야 스타트업이 체계적인 크리에이터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고품질 라이브 및 숏폼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프로그램은 연 2회(상·하반기) 운영되며, 수료 기업은 심사를 거쳐 틱톡과 정식 계약을 체결한 뒤 틱톡 라이브 파트너 에이전시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받습니다. 상·하반기 각 25개씩, 연간 총 50개 스타트업 에이전시 온보딩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과정은 2026년 2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세부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2월 27일부터 3월 15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15일까지 한국전파진흥협회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 공식 홈페이지(meplex.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참여 모집이 완료된 후에는 심사를 거쳐 25개 기업을 선정한 뒤 3월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 3월 26일부터는 4주간 주 1회, 회당 4시간씩 총 16시간의 교육이 진행됩니다.
  • 이후 12주간 스튜디오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습이 이어집니다.

지원 대상은 엔터테인먼트, 음악,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등 관련 경험을 보유한 스타트업(법인 또는 개인사업자)입니다. 틱톡 라이브를 통해 소속 크리에이터나 아티스트의 음악 라이브 활동을 확대하고자 하는 콘텐츠 기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대표자는 4주 교육 과정 전 일정에 필수로 참여해야 합니다.

교육 과정에서는 틱톡 라이브의 비즈니스 구조와 수익화 모델, 에이전시 온보딩 절차, 운영 데이터 분석 방법, 크리에이터 및 시청자 관리, 고객지원 채널 활용 방안, 음악 라이브 콘텐츠 포맷 기획 및 이벤트 운영 전략 등을 다룹니다. 실습 단계에서는 실제 콘텐츠 운영을 진행하며, 성과 지표를 기반으로 운영 역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틱톡 라이브는 현재 150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자막 번역 기능 등 다양한 소통 도구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연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 형식을 지원하며, 라이브 에이전시와의 협업을 통해 여러 장르의 콘텐츠 제작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엔터테인먼트 분야 인력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전문성을 갖춘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젠슨 류, 틱톡 라이브 한국 총괄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보유한 제작 인프라와 현장 전문성은 국내 음악 라이브 생태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운영 역량을 갖춘 에이전시 풀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운영 사례를 축적해 크리에이터와 에이전시가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