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민 탄(Jamin Tan), 틱톡 신뢰와 안전, 제품 정책 부문 아태지역 총괄

틱톡은 사용자가 콘텐츠 내 달리는 댓글을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선보였습니다. 틱톡은 사용자들이 독창적이고 즐거운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콘텐츠에 부적절한 댓글이 달리는 게 얼마나 맥빠지는 일인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틱톡은 부적절한 댓글을 한 번에 여러 개 삭제하거나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으로 신고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괴롭힘을 조성하는 콘텐츠를 올리거나 악성 댓글을 다는 여러 계정들도 이제 한 번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가 사용자들의 안전한 틱톡 경험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콘텐츠 내 댓글을 관리하기 위해 사용자는 특정 댓글을 길게 누르거나 왼쪽 위에 있는 연필 아이콘을 누르고 선택창을 열 수 있습니다. 선택창이 열린 상태에서 사용자는 댓글을 개별적으로 삭제하는 대신 최대 100개의 댓글을 한 번에 눌러 삭제 및 신고 조치를 하거나 여러 명의 사용자들을 한 번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현재 국내를 비롯해 여러 국가에 출시되었으며 틱톡 내 친절하고 즐거운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구축되었습니다. 일례로, 저희는 최근 모든 댓글 필터링 기능을 도입해 사용자들이 자신의 콘텐츠 내 원하는 댓글만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습니다. 또한, 댓글 게재 전 부적절하지는 않은지 사용자 스스로 다시 생각하게 돕는 기능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아울러 만 18세 미만 사용자에게 맞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듀엣, 이어찍기 및 댓글 기능을 제한하는 추가적인 보호 정책도 마련했습니다.

틱톡은 플랫폼 내 괴롭힘을 줄이려 다양한 기능을 개발하면서 동시에 청소년 사용자들과 가족들에게 예방 교육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틱톡에서 괴롭힘을 조장하는 행동들을 없앰으로써 모두를 위한 보다 즐겁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