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이 전 세계 라이브 크리에이터를 위한 글로벌 음악 경연 프로그램 ‘뮤직 온 스테이지 2025(Music On Stage 2025)’를 개최합니다.

뮤직 온 스테이지는 틱톡 라이브(TikTok LIVE)에서 활동하는 신예 크리에이터를 발굴·지원하는 틱톡 라이브 내 연중 최대 글로벌 뮤직 캠페인입니다. 우승자에게는 음원 제작·퍼블리싱·홍보 기회와 함께, 틱톡 라이브의 글로벌 연례 최대 행사인 ‘틱톡 라이브 페스트(TikTok LIVE Fest) 2025' 무대에 오르는 특전이 주어집니다.지난해 경연에는 총 21개국 15만 7,000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했으며, 우리나라 크리에이터 아두(@adoo_ihnsur)가 글로벌 TOP3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심사위원으로는 세계적인 DJ이자 프로듀서인 알렌 워커가 참여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총 1,010만명이 시청했습니다.

올해는 최근 두 번째 EP '카오틱 & 컨퓨즈드(Chaotic & Confuse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클로저(CLOSE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전소미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수준 높은 음악성과 더불어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한 단계 더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는 전소미의 합류는 참여 크리에이터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무대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somi_official_ Ready to shine? ✨ I’m judging #MusicOnStage—TikTok LIVE’s biggest annual global music competition! Bring your musical talent, own the stage, and let’s find the next star. Join now! @Music on Stage #JEONSOMI #전소미 #THEBLACKLABEL #더블랙레이블 ♬ 오리지널 사운드 - JEON SOMI

글로벌 결승전은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유럽·중동·아프리카·미주 지역으로 나뉘어 총 2번 진행됩니다. 아시아태평양 글로벌 예선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열리며, 한국에서 지난 8월 대한민국 지역전으로 선발된 6명의 한국 크리에이터가 무대에 오릅니다.

한국 대표로 참석하는 6명의 크리에이터는 다음과 같습니다.

  • 뮤지컬 경험이 있는 배우 출신 종민오빠(@jongmineyo)
  • 아이돌 그룹 ‘전설’ 출신이자 갤러리뮤직프로덕션 대표 제혁(@jhyuk_ryu)
  • 국악의 대중화를 이끌며 최근 ‘빌보드코리아 루키 인 다이아 노래방’ 우승을 차지한 이윤아(@2younah)
  • 보컬 그룹 플레이리스트(@play.list50)
  • '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데뷔 13년 차 가수 고유(@ggunstar),
  • K-팝 그룹 A.C.E 활동 경력을 가진 와우(@sehyooniswow)

참가자들은 라이브 무대에서 ‘순서대로 무대 위로(Take the Stage)’ 기능을 통해 시청자 투표·선물·댓글 참여로 포인트를 얻고, 여기에 심사위원의 추가 포인트가 더해져 최종 결과가 결정됩니다. 예선을 통과한 크리에이터들은 글로벌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며, 모든 과정은 틱톡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유럽·중동·아프리카·미주 글로벌 결승전은 9월 27일에 진행됩니다.

틱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글로벌 시청자와 소통하며 음악을 중심으로 한 문화 교류를 활성화하고, 커리어를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또한, 음악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건강하고 역동적인 라이브 생태계를 구축, 창작자와 팬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셴 가오(Shen Gao) 틱톡 라이브 미국 운영 총괄
"틱톡 라이브는 팬들이 실시간으로 음악을 통해 연결되고 크리에이터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입니다. 뮤직 온 스테이지는 이 에너지를 더욱 확장하는 계기로, 심사위원으로 함께 하는 전소미가 크리에이터들에게 더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