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마케팅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의 협약식은 20일(월) 오후 2시 The-k호텔서울(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 조연상 사무총장과 틱톡 동북아시아 운영•마케팅부문 사장 사토 요이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틱톡은 올해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신규 팬층 유입에 힘쓰게 됩니다.

 

양사는 대표적으로 ▲K리그1 각 구단 틱톡 계정 신설과 운영을 독려해 구단별 계정 활성화를 도모하고 ▲틱톡 내에서 인기있는 영상을 선정해 K리그 구단과 팬들에게 시상하는 ’이달의 틱톡 모먼트‘ 상을 신설해 K리그 숏폼 영상 제작을 독려합니다. 이 밖에도 ▲구단 현장 이벤트 지원 및 협조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축구팬들에게는 새로운 숏폼 콘텐츠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틱톡 커뮤니티에는 인기있는 축구 콘텐츠의 부상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다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