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 키넌(Cormac Keenan), 틱톡 신뢰와 안전 부문 총괄

틱톡은 유럽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성장하는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한 현지화된 접근을 취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틱톡은 2020년 초 아일랜드 더블린에 EMEA 신뢰와 안전 허브(EMEA Trust & Safety Hub)를 설립했습니다.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와 싱가포르를 포함한 컨텐츠의 현지화를 담당하는 총 3개의 허브 중 하나입니다. EMEA 신뢰와 안전 허브는 틱톡이 유럽 현지의 문화와 맥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활동을 보장하고, 이용자 안전과 관련한 최고 수준의 기준을 추구하기 위해 유럽 내 규제 당국, 정책 입안자, 정부 및 사법 기관과의 공조를 목표로 합니다.

올초 20명 미만의 직원으로 시작한 EMEA 신뢰와 안전 허브는 현재 약 600명의 직원이 유럽 내 이용자 안전 유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유럽 및 영국 대상의 모든 이용자 안전 전략, 의사 결정과 운영은 숙련된 팀원들이 지역 전문가의 지원 하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팀은 미성년자 안전 및 혐오 발언 분야 등의 전문가, 정책 수립과 프로세스 및 품질 보증 등을 포함한 폭넓은 부문을 담당하는 시니어 리더가 이끌고 있습니다. 

EMEA 신뢰와 안전 허브의 빠른 성장은 틱톡 커뮤니티의 경이로운 성장을 뒷받침합니다. 현재 유럽에서는 월간 1억여 명의 이용자가 틱톡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틱톡은 유럽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틱톡을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표현을 할 수 있는 안전한 플랫폼으로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가 성장함에 따라 확장에 대한 필요도 대두됩니다. 틱톡은 EMEA 신뢰와 안전팀을 만들고 육성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는 한편, 커뮤니티 안전 외에도 유럽 지역에 대한 전략적으로 중요한 투자를 계속할 것입니다. 현재 2천여 명의 직원이 브랜드 및 크리에이터 관리, 상용화, 음악, 제품, 정책 및 안전을 비롯한 다양한 부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직원수는 급증가하고 있으며, 아일랜드에서만 향후 3개월간 최소 2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2021년 1월에는 총 직원 수가 1,1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틱톡이 최근 발족한 유럽 데이터 보호 및 프라이버시 팀은 또 하나의 주요 부서입니다. 지난 여름 EMEA 프라이버시 담당 총괄과 데이터 보호 담당 총괄 임명에서 더 나아간 결과입니다. 또한 틱톡은 2022년까지 아일랜드에 유럽 내 첫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4억 2천만 유로 규모의 투자를 통해 데이터센터는 수백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궁극적으로는 틱톡의 유럽 이용자 데이터의 본거지로 거듭날 것입니다.

확장 중인 유럽지역 서비스 운영에 있어 상업 비즈니스 분야는 또 다른 중요한 축입니다. 사업 규모가 크든 작든, 무엇을 제작하거나 또 판매하든 모든 브랜드는 틱톡에서 발굴될만한 가치가 있으며, 틱톡 커뮤니티의 한 부분으로 환영받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은 글로벌 경제의 중추로써, 유럽에서의 성장의 주요 동력입니다. 이에 따라 아일랜드 외부에서 SMB 사업부 총괄과 지속적으로 확장 중인 SMB 팀이 이끄는 SMB 센터는 기업들이 틱톡 커뮤니티와 소통하고 틱톡을 통해 사업을 키우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미하일 마틴 (Micheál Martin) 아일랜드 총리: “틱톡은 훌륭한 성공 사례로, 아일랜드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후 단 기간 내에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의 틱톡의 부상은 2020년 초 20여 명으로 시작했던 아일랜드 직원 수가 현재 900여명에 이르는 등 아일랜드에서의 성장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아일랜드에 대한 틱톡의 헌신과 2021년까지 직원 수를 1,100명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한 약속을 환영합니다. 이는 양질의 일자리이며, 최고 수준의 데이터 보호 기준을 유지하며 사람들이 앱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신규 데이터 센터를 아일랜드에 설립하기로 한 틱톡의 결정에 따라 수백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입니다. 이러한 투자 결정은 아일랜드 질 높은 노동력을 확인시켜주는 동시에, 아일랜드를 디지털 혁신의 최전선에 두겠다는 정부의 약속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리오 버라드커(Leo Varadkar TD) 외교부 장관 겸 기업무역고용부 장관: “이번 결정은 틱톡의 아일랜드 내 사업 부문 중에서 신뢰와 안전, 데이터 보호 및 개인정보 보호 분야의 모든 중요한 부문에 대한 대대적인 확장입니다. 틱톡이 아일랜드에서의 사업을 확장해 현재까지 9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2021년 1월 말까지 200여개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합니다. 이는 아일랜드가 기술 혁신가들에게 있어 최고의 선택지임을 입증합니다.”

바네사 파파스(Vanessa Pappas) 틱톡 임시 최고 경영자: "틱톡이 올해 경험한 경이로운 성장에 진심으로 겸허하게 생각합니다. 생동감 있는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해 틱톡은 유럽 내에서 상업화, 음악, 제품, 프라이버시, 정책 및 안전 분야 전반에 걸쳐 2천여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앞으로도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것입니다. 이는 유럽의 풍부한 인재 풀, 다양성을 갖춘 기술 분야, 풍요로운 예술∙문화유산이 틱톡으로 하여금 유럽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여기도록 만든 덕분입니다. 어제 아일랜드 총리를 만나 틱톡이 이룬 경이로운 성장, 지역 내 향후 투자 계획 및 틱톡을 통해 번성한 유럽의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틱톡은 다른 커뮤니티와 다릅니다. 틱톡은 이용자에게 즐거움과 정보를 제공하고, 크리에이터가 커리어에 야망을 가지도록 북돋아주며, 브랜드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아티스트들이 흥미진진하게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청중에게 다가가 소통할 수 있게 합니다. 틱톡의 팀을 구성하는 인재의 확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일입니다. 신뢰와 안전,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호, 상용화 부문 전반을 이끌기 위해 유럽에서 모인 높은 역량의 리더들 역시 틱톡의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