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법학을 전공한 보니 오우다어민(Boni Odoemene)은 틱톡에 첫 게시물을 올린 지 10개월만에 15만 2천 명의 팔로워가 생겼습니다.
팟캐스트 <The Black and Irish>의 공동진행자인 그는 전염성 강한 에너지와 자신만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죠. 그가 꾸준히 올리는 콘텐츠 중에는 재미있는 틱톡 스케치 영상과 댄스, 리액션 영상도 있습니다.
보니는 또한 자신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아일랜드 흑인 역사(Irish Black History)', '아일랜드 흑인 음악(Irish Black Music)', '아일랜드 주에 대한 잡다한 상식(Random Facts about Irish Counties)' 그리고 '아일랜드 이야기(Stories from Home)' 의 네 가지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아일랜드의 풍부한 문화 역사를 다루고 있는 각각의 시리즈는 재미와 정보 모두를 담고 있죠..
보니를 만나 그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그에게 영감을 주는 것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틱톡의 어떤 점이 가장 좋은가요?
첫번째로 꼽고 싶은 건 틱톡을 통해서 정말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저 역시 아일랜드에 다재다능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이토록 많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틱톡을 시작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었으니까요.
당신의 콘텐츠를 풀어내기에 틱톡이 적합한 이유가 궁금해요.
제가 만들고 있는 콘텐츠의 타깃층이 틱톡에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른 플랫폼보다 틱톡에서 더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 같아요.
틱톡에서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가 가진 지식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요.
틱톡에서 누구를 팔로우하고, 어떤 피드를 받고 있나요?
태드 오도노반(Tadgh O’Donovan)의 @teachwithtadgh 와 제이드 폴리(Jade Foley)의 @makeupbyjade_1 을 팔로우 하고 있어요. 그들도 아일랜드 출신 크리에이터들이고, 멋진 콘텐츠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것을 봐왔기 때문이죠. 피드는 코미디와 스포츠 관련 콘텐츠를 많이 받고 있어요.
지금까지 만들었던 틱톡 영상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것과 그 이유도 알고 싶어요.
‘나의 억양에 대해서 사람들이 하는 말 (Things people say to me because of my accent)” 영상을 꼽고 싶어요. 콘텐츠를 올릴 때에는 크게 화제가 될 줄은 몰랐는데, 점차 관심을 받기 시작하다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죠. 그 영상 덕분에 틱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죠!
보니를 비롯한 다른 아일랜드 틱톡커들에 대해 좀더 알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Google Play, Apple Store, 또는 Amazon에서 무료로 틱톡 앱을 다운받고, 틱톡과 함께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