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모습이 담겨있는 갤러리". 이번 인터뷰의 주인공은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틱톡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후니님(aka. 위너 이승훈)입니다. 요즘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틱톡 라이브에 푹 빠져있는 후니님의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틱톡만의 특별함이 무엇일까요?

틱톡은 제대로 각을 잡고 찍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주변에 있는 것들로 영상을 찍는 것 같아요. 또 제 모습들을 더 관찰하는데 시간을 들이고 노력을 하다보면 가장 나다운 모습을 영상에 담지 않을까 싶습니다.


틱톡 영상에는 확실히 후니님만의 색깔이 있는 것 같아요. 영상에 대한 영감은 어디서 얻으시나요?

제 영감의 원천은 전 세계에 있는 다양한 좋은 영상들이라고 할 수 있죠. 또 제 주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찍고 톡 하고 나오면 그게 또 하나의 작품이 되기도 하죠.

애용하시는 틱톡 기능을 소개해주세요!

틱톡은 일방적인 게시판이 아닙니다. 제가 올리고, 또 팬들도 영상으로 답을 해주시는 이런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게 틱톡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arudaum

🌼.,🌼대충 30번정도 그려봤어

♬ WAIT WHY R PPL ACTUALLY USING THIS SOUND HELP - Penkooo

틱톡 초보를 위한 후니님만의 꿀팁이 있다면?

음악, 액션, 구도. 전 이 세가지 포인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삼박자가 어우러지는 '타이밍'에 아주 좋은 영상이 나오는 것 같아요. 노래 타이밍과 영상이 맞아 떨어지면 정말 웃겨요.

다만 틱톡을 '제대로 각을 잡고 찍어야하나?'하는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럽게 그냥 주변에 있는 것들 그리고 또 자신의 모습들을 더 관찰하는 데에 시간을 들이고 노력하다 보면 가장 '나'다운 모습을 영상에 담지 않을까 싶어요.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저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 더 많은 것들을 찍어보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요.


나에게 틱톡이란?

'틱'틱한 내 삶에 '톡' 쏘는 상큼한 레모네이드 같은 삶, 틱톡은 제게 '자유'에요. 제가 원하는 대로, 제 영감대로 영상을 또 올리다보면 엄청난 자유로움과 해방감을 느끼기도 하고 비로소 '나'다워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도 이 자유로움 한번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 틱톡에서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올리는 #당신의모든것을존중 이벤트를 하고 있다고 하니 이 기회에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