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2019. 5. 10.
TikTok For Good: ‘15초’ 크리에이티브 소통 시대 본격 개막! 틱톡, 문화체육관광부와 MOU 체결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5월 10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국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달라진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최근 밀레니얼 세대에게 폭발적인 영향력과 창의적인 플랫폼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정부 국정 현안과 사회적 메시지를 한층 유쾌하고 활발하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틱톡은 경쾌한 음악, 다양한 효과와 더불어 앱 사용자 스스로 직접 참여하고 싶은 콘텐츠를 선보여, SNS상에서 순식간에 파급력을 일으키는 것이 가장 큰 강점 이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정부의 여러 현안을 비롯, 환경, 정보 보호, 인권, 평화 등 사회적 환기가 필요한 메시지를 밝고 흥미로운 콘텐츠로 다루어 다양한 세대의 참여를 이끌어 내며, 틱톡 내 정부 계정 개설을 시작으로 여러 정부 기관과 단체의 계정을 생성하고 더욱 활성화 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주요 국가 기념일을 시작으로 틱톡과 함께 연간 캠페인 계획을 수립하여 릴레이 이벤트, 챌린지 미션 등 다양한 형태로 정책을 더욱 알기 쉽게 설명하고 모든 국민이 동참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친다.
우선 틱톡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임시정부100주년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이번 5월에는 ‘#선생님 사랑해요’를 주제로 하는 5월 스승의 날 기념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교권 존중과 인식을 제고하고 학생과 교사 간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기획됐다. 챌린지 참여방법은 틱톡 앱을 활용해 선생님과 학생들이 손 하트를 만들면 ‘선생님 사랑해요’ 문구가 등장하며 동시에 하트 스티커가 쏟아져 내리는 15초 영상을 제작, 이를 주어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손쉽게 완료할 수 있다. 보다 많은 학생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간식을 경품으로 하는 학교 대항전 형태의 이벤트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학생과 교사에게 새로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로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틱톡에 따르면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이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정부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직접적인 캠페인 참여까지 기대해 볼 수 있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국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서 틱톡은 한글날을 기념해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해 진행한 #한글을꽃피우다 챌린지를 비롯해 서울시와 함께한 삼일절 100주년 기념 캠페인 등을 각각 1,700만, 780만이라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쳐 그 파급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틱톡은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챌린지 과제 및 인기 주제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출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틱톡은 흥미로운 컨텐츠를 생산하는 플랫폼을 넘어 재능 있는 모든 아티스트가 자유롭게 자신의 독창성을 표현하고, 영감을 공유할 수 있는 장으로서 ‘틱톡’만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TikTok For Good]
틱톡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인도,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 멕시코 등지에서 ‘틱톡 포 굿(TikTok For Good)’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비영리 단체 및 기타 기관과 협력하여 사회적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툴을 제공, 모범적인 사례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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