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용자들이 플랫폼을 신뢰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청소년 이용자들을 보호하는 일은 틱톡이 무엇보다도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 부분입니다.  지난 3월 세이프티 페어링(Family Paring)기능 을 업데이트 해 부모님과 함께 균형 잡힌 디지털 습관을 만드는 기회를 늘렸던 것처럼, 틱톡은 여러분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또 다른 노력 중 하나로, 지난 4월 14일과 15일, 틱톡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디지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푸른나무재단 , 그리고 탁틴내일과 공식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 틱톡 루시 체스터튼 아시아태평양 신뢰와안전팀 파트너십 총괄

이번 파트너십은 디지털 과의존, 사이버 폭력, 디지털 성범죄 등 청소년들이 온라인상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푸른나무재단은 학교 폭력 예방 및 피해자 치유, 탁틴내일은 아동·청소년 성 인권 옹호 및 피해자 지원 분야에서 각각 전문성을 갖춘 비영리 시민단체입니다.

틱톡은 이번 협력을 통해 두 기관으로부터 플랫폼의 ▲유해 콘텐츠 관리 ▲검색 가이드 개선 ▲청소년 안전 규정 강화에 대한 전문적 자문을 받게 됩니다. 또한 틱톡은 푸른나무재단과 탁틴내일의 전문 활동가들이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세션을 진행합니다.


틱톡 루시 체스터튼 아시아태평양 신뢰와안전팀 파트너십 총괄, 탁틴내일 이현숙 상임대표

청소년과 보호자들이 보다 쉽게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틱톡 안전센터 내에 두 기관의 상담 채널도 개설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올 한 해 동안 청소년과 부모 모두가 신뢰하고 안전하게 틱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틱톡 아시아태평양 신뢰와안전팀 파트너십 총괄 루시 체스터튼(Lucy Chesterton)은 "기술의 빠른 변화로 인해 청소년들이 마주하는 어려움이 달라지고 있다"며, "푸른나무재단과 탁틴내일의 전문성을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겪을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깊이 이해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은 "이번 공식 파트너십은 안전한 온라인 환경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라며,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현시대에 꼭 필요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탁틴내일 이현숙 상임대표 역시 "안전한 온라인 환경 조성은 기업과 시민사회의 자발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며, "틱톡과의 이번 파트너십이 좋은 협력 모델로 자리 잡고, 그 성과가 더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틱톡은 팩트체크, 미디어 리터러시, 디지털 웰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세계보건기구(WHO)를 포함한 여러 글로벌 파트너 및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안전한 플랫폼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