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25 мар. 2019 г.
TikTok For Good: 틱톡, WWF(세계자연기금)와 함께 ‘어스아워 챌린지’ 콜라보레이션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이 WWF(세계자연기금)와 손잡고 ‘전등 끄기 챌린지’를 개최하였다.
#지구에휴식을 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전등 끄기 챌린지는 국내외적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Earth Hour 2019 기간에 맞춰 기획됐다. 어스아워(Earth Hour)는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로 180개 이상의 국가가 기후에 관한 상징적 행동으로 한 시간 동안 스위치를 내리는 시간이다.
틱톡에서 어스아워 스티커를 이용해 촬영 할 땐 밝게 웃을수록 전등이 어두워지도록 고안돼 캠페인의 상징적 의미를 전했다. #지구에휴식을 챌린지는 3월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참가자에겐 추첨을 통해 세계자연기금에서 어스아워(Earth Hour) 스페셜 굿즈가 제공되었다.
틱톡코리아는 “전세계적으로 자리잡은 환경캠페인인 어스아워와 함께 틱톡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하게 되어 뜻 깊다”며 “많은 사람들의 릴레이 참여를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MONSTA X, Theboyz, Boyfriend 등 인기 가수들과 배우 이다희, 투니버스 드라마 <기억, 하리> 출연진이 어스아워(Earth Hour)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함께 참여하였다.
한편, 어스아워는 WWF가 주최하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2007년 제1회 행사가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이래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되고 있다. 해당 일에 1시간 전등을 소등함으로써 기후변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상징적 자연보전 캠페인으로, 전 세계 유명 랜드마크가 참여하는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올해의 어스아워 참여 시각은 3월 30일 오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TikTok For Good]
틱톡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인도,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 멕시코 등지에서 ‘틱톡 포 굿(TikTok For Good)’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비영리 단체 및 기타 기관과 협력하여 사회적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툴을 제공, 모범적인 사례들을 만들어가고 있다.
Community25 мар.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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