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 2026뉴스

틱톡 코첼라 기간 'K-뷰티 라운지' 운영: 음악 페스티벌과 콘텐츠·커머스 결합해 K-뷰티 영향력 확대

틱톡이 미국 캘리포니아 버뮤다 듄스에서 K-뷰티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K-뷰티 라운지: 데저트 에디션 위드 틱톡(K-Beauty Lounge: Desert Edition with TikTok)’을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이틀간 운영했습니다.이번 행사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트 페스티벌(코첼라)’ 기간에 맞춰 진행됐는데요. 약 500여 명의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틱톡은 K-뷰티 확산의 주요 채널로 자리 잡은 틱톡샵과, 글로벌 트렌드가 만들어지는 코첼라라는 문화적 순간을 결합해 색다른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특히 틱톡은 코첼라를 찾는 관객들이 트렌드에 민감하고 소셜 활동이 활발하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들이 K-뷰티의 핵심 소비자와도 높은 접점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브랜드 체험부터 콘텐츠 제작, 소셜 확산, 커머스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한 공간에서 제공했습니다. 이를 통해 참여 브랜드들은 미국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하고, 크리에이터 협업 기회도 넓힐 수 있었습니다.행사는 이틀간 서로 다른 콘셉트로 운영되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했습니다.첫째 날에는 에이피알(APR)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단독 브랜드 데이로 참여해, 브랜드 스토리를 중심으로 제품과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전달했습니다. 현장에서는 틱톡샵 라이브와 크리에이터 협업 콘텐츠가 함께 진행되며, 현장뿐 아니라 틱톡을 통해서도 브랜드 경험이 확장됐습니다.둘째 날에는 믹순, 조선미녀, 리쥬란코스메틱, 이지듀, 스킨1004가 부스 스폰서로 참여하고, 토리든과 바닐라코가 디스플레이 스폰서로 함께해 다양한 K-뷰티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멀티 브랜드 데이가 펼쳐졌습니다. 체험 존, 테스트 공간, 콘텐츠 제작 공간, 라운지와 네트워킹 존까지 마련돼 크리에이터와 관람객 모두 자유롭게 브랜드를 탐색하고 콘텐츠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현장에는 글로벌 틱톡 커뮤니티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들도 대거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브랜드 체험과 함께 숏폼 영상과 라이브 콘텐츠를 제작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전했습니다. 특히 카일리 제너의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알려진 아리엘 테하다가 메인 호스트로 참여해 제품 시연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크리에이터 간의 교류를 이끌었습니다.행사 기간 동안에는 제품 체험과 촬영, 인터뷰, 틱톡 라이브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작됐습니다. ‘겟 레디 위드 미(GRWM)’ 세션, 인터랙티브 인터뷰, 라이브 커머스 등 틱톡에 최적화된 형식으로 운영되며, 참여 브랜드들은 향후 여름 시즌, 어머니의 날, 블랙프라이데이·사이버먼데이(BFCM) 등 주요 캠페인에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자산도 확보했습니다.시치 우 , 틱톡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 매니저이번 K-뷰티 라운지는 단순한 브랜드 이벤트를 넘어, 글로벌 트렌드가 만들어지는 코첼라 현장에서 디지털 커머스와 크리에이터를 더욱 긴밀하게 연결해본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환경 속에서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자연스럽게 만나고, 단발성 캠페인을 넘어 지속적인 협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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